국내활동

 


선한 영향력이 만드는 나비효과
-고려인 아이들에게 안경을 지원해 주신 임재규 님의 이야기-

 

고려인 4세인 이들은 부모가 이혼하고 어머니와 함께 사는 한 부모 가정의 자녀들입니다. 어머니는 일자리가 거의 없어 생활이 빠듯하다보니 새로운 안경은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들의 소식을 전해 들은 JTS안산다문화센터 원장 월광법사님은 수소문 끝에 안경 전문점 사장님이신 임재규 님께 연락을 드렸고, 이것을 받아들인 사장님 덕분에 아이들이 새로 안경을 맞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경을 맞추러 온 삼 형제 중 큰아이(중 2)와 둘째(초 5)는 가벼운 교정만 해도 되지만,  막내(초 1)는 심한 약시로 교정시력도 0.6 이상 나오기 어려운 매우 나쁜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막내의 경우 꾸준히 안경을 착용해야 하고 6개월에 한 번씩 안과 정기검진을 받을 것을 권하셨습니다. 안경을 쓰지 않으면 시력이 계속 떨어져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안경을 잘 챙겨서 쓸 것을 강조했습니다. 막내의 안경은 안경알을 특별히 주문, 제작해야 해서  이틀 뒤 안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시력이 나빠 일상생활이 불편했던 삼 형제는 안경을 새로 맞추고 시야가 밝아지자 표정도 밝아진 듯 했습니다.

마음을 내 주신 임재규 님께서는 이전부터 팟캐스트나 유튜브를 통해서 법륜스님 강연을 듣고 계셨고, 스님의 법문을 통해 이전보다 훨씬 행복한 삶을 살게 되어 스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감사함은 안경이 필요한 고려인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습니다. 자신이 가진 재능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꺼이 내어주신 임재규 님 감사합니다. 세상은 이렇게 서로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서로 연결된 존재임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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