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필리핀 태풍 하이옌 피해 긴급구호의 모금이 11월 30일 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음을 나누어 후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JTS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피해지역의 무너진 학교와 공공시설을 재건하는 2차 조기복구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관측사상 최대 순간풍속(시속 379㎞)을 기록한 슈퍼태풍 "하이옌"이 지나간 자리는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콘크리트 건물은 무너져 거친 자갈로 변하였으며, 2미터 마다 쓰러져 있는 피해자들의 시신은 아직도 수습하기 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지 구조대도 "시신이 너무 많아 셀 수도 없다"며 패닉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 OCHA)에 따르면, 2013년 11월 12일까지 "하이옌"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람이 1천1백만명에 이르며, 그 중 67만 명이 집을 잃었고, 적어도 2,500명1이 목숨을 잃었으며, 언론에 따라서는 1만 명 이상이 사망2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1 2013.11.13 CNN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 인터뷰, 2 2013.11.11 UN OCHA 기사)

 



1차 구호물품 분배와 현지 아이들의 소식 보러가기


현장 활동가가 전하는 재해 현장의 기록 보러가기


 

칠흑 같은 밤이 찾아온 필리핀 태풍 피해자들에게
새벽을 밝히는 따뜻한 촛불이 되어 주세요.


우리는 태풍이 지나간 폐허의 모습을 낮에 찍은 사진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그 누구도 쳐다보지 않는 밤이 아닐까요? 하루 종일 전쟁터와 같은 피해 현장에서 고된 일을 겪고 피난처로 돌아온 아이에게 허락된 것은, 따뜻한 어머니의 품이 아닌 차디찬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뿐일 것입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식량도 부족한 폐허 속에서 두려움에 흘리는 눈물마저 숨길 수 있는 텐트 조차 허락되지 않는 그들에게, 우리의 정성을 모마 작은 희망의 촛불을 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촛불을 모아 그들에게 어두운 밤을 밝히는 빛을 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도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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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댓글 14개
  •  이미숙
    2013/11/12 17:05

    하루빨리 복구되어 아이들이 따뜻한곳에서 잠잘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태풍 지진 피해 적은 우리나라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며
    작은정성 함께 합니다

  •  방지영
    2013/11/13 10:18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는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발원합니다.

  •  친구
    2013/11/13 16:14

    필리핀 친구들 힘내요!!

  •  노혜숙
    2013/11/14 08:30

    냉기와 어둠과 폐허의 두려움을 잘 견디고 희망을 잃지 않으며, 복구되기를 기원합니다!

  •  황현미
    2013/11/14 10:27

    하루빨리 복구되어 보금자리에서 편안한 나날을 보내길 바랍니다..힘내요!

  •  아무개
    2013/11/15 07:09

    내 안에 인종주의가 있었음을 먼저 깊이 참회합니다.
    그들에게 위선으로 자선하지 않았는가 살펴집니다.
    깊이 참회합니다.

    그들이 곧 나이고 우리이기에
    관세음보살된 마음으로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희생되신 분들의 극락왕생도 빌어봅니다.

  •  투제이
    2013/11/15 09:58

    작은 정성이라도 모여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필리핀에 계신 모든분들 힘내세요~~

  •  진인수
    2013/11/15 12:16

    저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이수현
    2013/11/15 19:24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될겁니다.
    현지에 가서 도움의 손길을 드릴 수 없다면 이곳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합니다.
    우리 모금에 동참합시다.

  •  김향숙
    2013/11/21 19:44

    희생되신 분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 되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신세라
    2013/11/22 23:43

    조금씩 힘을 모아 하루빨리 복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여러분 힘 내세요!

  •  이수현
    2013/11/24 23:37

    오늘 신도림역 근처에서 거리 모금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해보는 거리 모금이였구 천원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왜면하고 그냥 지나치는 분들도 계셨지만 저만치 가시다가도 되돌아오셔 천원을 넣어 주셨을때는 어찌나 감사하던지~~
    저의 고개는 절루 숙여졌습니다.
    너무도 소중한 돈이 천원이였습니다.
    이 값진 천원은 굶주림을 이기고 건강을 선물할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모금함에 기꺼이 보시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림니다.
    고맙습니다.

  •  김민아
    2013/11/26 12:08

    작은정성이나마 함께 합니다.
    항상 매순간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청량지 김민아

  •  이영주
    2013/11/26 20:03

    집을 잃고 부모를 잃은 갈 곳 없는 아이들을 위해 작지만 함께 합니다. 현지 활동가님들 수고 많으시네요.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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