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최근 우기를 맞아 몇 주에 걸쳐 비가 내린 미얀마에서 전국적인 규모의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홍수로 인해 10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는데, 인근에 상륙한 사이클론 코멘의 영향으로 그 피해가 더 컸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피해가 큰 지역을 국가재난구역으로 선포하고,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 JTS의 구호물품을 운반중인 트럭
 

지난해까지 이미 수 차례에 걸쳐 미얀마 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한국JTS도 미얀마 홍수피해 긴급구호에 나섰습니다. 긴급구호 준비 과정에서 주한 미얀마 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미화 1만 달러를 먼저 지원하여 미얀마 정부가 구조 및 복구작업을 즉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8월 16일 부터 23일 까지 박지나 한국JTS 대표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차 긴급구호 물품지원을 진행했습니다. 

 


▲ 도로도 마을도 침수되어, 구호물품을 보트로 운반합니다. 


1차 긴급구호 물품으로는 이재민들이 당장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지원되었습니다. 도시와 마을이 온통 물에 잠겨 있기 때문에 물품 배분을 직접 하지 못하고, 보트를 이용해 운반해야 했습니다. 1차 긴급구호를 통해 이재민 약 3,600여 가구에게 쌀 61.5톤, 콩 18.05톤, 라면 10만 8천 개, 멸치젓갈 15,445개, 식용유 3,600개를 지원했습니다. 

 


▲ 1차 지원 물품은 쌀과 콩, 식용유 등 식료품 위주입니다. 


JTS는 9월 초 다시 미얀마를 찾아, 2차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향후 지원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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