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2018년 9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주 해변 도시 팔루동갈라 지역에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에 연이은 쓰나미 해일이 덮치면서 2,200명이 숨지고 7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19만 명 이상으로 집계되었고 많은 주민이 실종되었습니다.




JTS는 2018년 12월, 현지 NGO 단체인 Yayasan mutira sis aldjufri Palu와 함께 지진피해 주민 및 아동을 위해 16개 마을 3,000가구에 각각 텐트, 담요, 쌀 25kg, 주방기구 16종, 티셔츠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지진피해 직후 현지의 물건값은 천정부지로 올랐고, 특히 육로 등 교통 인프라가 복구되지 않아 구호 물품의 운송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결국 육로로 이동이 힘든 물품들은 건너편 섬에서 배편을 이용해 운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편 현장에 파견된 JTS 활동가는 표정을 잃어버린 마을 주민들을 보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티셔츠를 제작했습니다. 티셔츠에 프린트된 문장은 인도네시아 말로 "PALU KUAT(팔루 힘내요)", "PALU BANGKIT(팔루여 일어나라)"라는 뜻입니다.




이번 배분에서는 마을마다 현지 주민 40~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고 당일 주민들은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사람들처럼 행복해 보였습니다. 주민들의 밝은 미소가 JTS의 가장 큰 보람입니다.

 


 


 

 

 


페이스북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나, 상업적 홍보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인증번호     CD 댓글등록
다음글 사상 최대의 위기에 처한 로힝야 난민 3차 지원-가스버너 10만개 지원
이전글 [긴급구호]인도 동북부 트리푸라 홍수피해 긴급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