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북한어린이에게 희망의 무지개를
JTS, '북한 수해지역(양덕,신양, 성천군) 어린이 식량지원' 선적식

한국 JTS는 7월 18일(수) 오전 11시 인천항 제1부두 4번항에서,
평안남도 양덕군,신양군,성천군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밀가루와 설탕 선적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선적된 지원물품은 밀가루 500톤(20ft 컨테이너 25개)과 설탕20톤(20ft 컨테이너 1개)으로,
약 3억 1천만 원 상당(운송료 포함)의 식량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인천항 선적행사에는 소중한 정성을 모아주신 특별한 분들이 함께 참가해주셨습니다.
지난 5월30일, 31일 KBS2 에서 방영되었던 한국방송사상 최초의 기부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가지 질문”에서 북한 어린이 지원에 사용해 달라고 기부한 후원금 3,300만 원(밀가루 3,000포대)과 (주)영남제분에서 후원한 7,500만 원 등 1억 여 원의 특별후원금이 이번에 지원되었기 때문입니다.



<기부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김여진씨, ‘드라마를 만드는 내내 참 행복했는데 이렇게 지원되는 현장에 서니 더욱 자랑스럽고 고맙다. 지금 북한이 어렵다고 하는데 더 이상 굶주림이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7,500만원의 밀가루를 후원해주시고도 오히려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하면서 마음을 대신해주신 영남제분 배비룡 부사장님>

또한, 지난 99년부터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북한 어린이를 후원해 온 인천 동그라미 어린이집 친구들도 이번 선적행사에 참가, 북한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해주기도 했습니다.



<'소중한 친구들아, 우리 이담에 만나면 사이좋게 지내자. 빨리 통일이 되어 만나서 함께 놀았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 많이 많이 사랑해’ 동그라미 어린이집 이유림 어린이의 편지 낭독>

대량의 식량지원이 긴급하게 필요             

JTS 이사장 법륜스님은 이 날 행사에서,
 ‘북한의 식량위기에 대한 경고는 작년 말부터 수차례 있어왔습니다.
6월부터 매일 아사자가 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 상태로 가면 기아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철로, 육로 뿐 아니라 항구도 더 열어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남한정부, 국제사회, 각계 각층이 나서서 북한 식량지원을 해야 합니다.’고 간곡하게 당부하셨습니다.

양덕, 신양, 성천군은 2006년 여름 수해 때 가옥은 물론 농경지 유실로 살림살이와 복구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JTS는 지난 해 7월부터 8월까지 5차례에 걸쳐 북한수해 긴급지원을 했고 올해 1월 신양군을 직접 방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보고 내복 10,000벌을 추가로 지원했습니다.
만성적인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서 상대적으로 더욱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그 중에서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은 더욱 절실합니다.







<올해 1월 말 방문한 평안남도 신양군 홍수 피해지역>

이번에 지원되는 밀가루와 설탕은 북한 어린이 교육울 담당하고 있는 조선교육후원기금(교육성 산하)에서 인수, 수해지역 어린이들에게 분배하게 됩니다.
JTS는 7월 말 평안남도 양덕군, 신양군, 성천군을 방문, 식량지원 모니터링을 할 예정입니다.
아직도 지난해 수해를 당한 지역의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더 이상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어린이가 없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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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댓글 3개
  •  연못
    2007/07/20 00:38

    정말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런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행복입니다.

  •  달빛
    2007/07/20 20:48

    * ~

  •  바람
    2007/07/30 11:33

    저의 가슴에도 울림이 퍼져나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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