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필리핀 소식

 

1. 마카파리 고등학교 ‘사랑의 그린 PC’ 40대 전달식

1월 29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원한 ‘사랑의 그린 PC’ 40대 전달식이 다물록 마카파리 고등학교에서 있었습니다. 한국의 중고 컴퓨터를 모아 재생한 제품이라는 이유로 필리핀 환경관리국이 까다로운 규정을 적용하는 바람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전달식에 참석한 다물록 총코 군수님이 직접 컴퓨터를 꺼내 설치한 후 모니터 화면에 “Thank you very much, JTS !!!”를 입력하여, 보는 사람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습니다. 마카파리 고등학교에서는 이날 전달식이 열린 컴퓨터실에 바랑가이(면 단위 행정단위)가 지원한 컴퓨터 책상을 설치하고 영어와 실과 수업에 컴퓨터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2. 가가후만 학교 보수 공사

여러 가지 난관이 있었지만 가가후만 학교 보수공사가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장 생계가 급한 주민들이 많아서 그런지, 주민들의 보수공사 참여율이 생각보다 저조하다는 문제도 있었지만, 조금씩 해결해가면서 보수공사를 진행하는 중 입니다. 이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마을에 활기가 돌고, 마을 사람들도 힘을 합쳐 학교 보수를 해냈다는 자신감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 마놀로 폴티치 학교 준공식

마놀로 폴티치 군의 두 개 학교 준공식을 3월 3일에 진행했습니다. 2013년 11월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학교 건축 희망지역의 신청을 받아 후보지를 방문하여 점검했습니다. 민수로 부그나, 길랑길랑의 콘솔라시온과 키한아이가 대상지로 선정됐으나, 민수로 부그나 지역은 산사태 위험으로 건축허가가 나지 않아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나머지 두 학교는 2015년 5월부터 건축을 시작하여 2016년 1월에 키한아이, 2월에 콘솔라시온 학교를 완공했습니다.

 

4. JTS 센터 실무자 기숙사 준공식

3월 4일에는 JTS 센터 실무자 기숙사 준공식이 있었습니다. 2009년 JTS 농업 기술 훈련 센터가 완공된 이래로 카가얀 데 오로에 있던 JTS 사무실이 현재 위치로 옮겨 오게 되었고, 파견 활동가들이 거주할 별도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농업 기술 훈련 센터에서 활동가들이 상주하면 센터를 본래의 목적인 마을 리더와 교사들의 교육 장소로 활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에 2014년 부지 정비를 시작으로 실무자 기숙사 건축을 시작하였고, 2015년 8월에 완공하고 활동가들이 입주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노력으로 지어진 이 건물에서 많은 활동가들이 와서 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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