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지난 7월 중순에는 필리핀 JTS가 민다나오 섬 부키드논 주 수밀라오 군에서 성남시의 후원으로 건축 중인 장애인 특수학교와 관련한 합의서 서명식이 있었습니다.

 

필리핀 JTS는 장애인 특수학교 건축을 시작하기 전에 수밀라오 전 군수님으로부터 이미 합의서 내용에 동의를 얻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5월 지방선거에서 수밀라오 군수님이 새롭게 선출되어 새로 당선된 군수님을 만나서 이미 계획돼있던 특수학교 건축에 대한 동의를 한 번 더 구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새로 당선된 군수님도 수밀라오 특수학교 건축과 이후 운영에서 군청의 역할에 대해 흔쾌히 동의해 주셨고 올 7월 정식으로 취임하시게 되자 필리핀 JTS와의 합의서에도 드디어 정식으로 서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합의서에는 학교 건축은 필리핀 JTS가 책임지되, 이후 운영에서는 수밀라오 군청, 교육청, 학교가 위치한 키솔론 면 등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책임을 약속하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학교 건설과 운영에 관계된 분들이 많은 만큼 이 날 서명식에도 수밀라오 군수와 부군수, 군 의회 교육위원장, 교육청의 수밀라오 군 담당관, 키솔론 면장과 면 의회 교육위원장, 그 외 많은 인사들이 참여하여 서명식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그 사이 학교건축은 사진과 같이 꽤 많이 진척되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성남시와 JTS 후원자 분들의 도움에 힘입어 필리핀 JTS가 짓는 학교가 건설 이후에는 수밀라오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책임지며 운영하는 학교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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