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사업

어린이들은 배워야 합니다

JTS는 비하르주 불가촉 천민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치원과 초등과정, 기술고정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의 일군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청소년 노동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수자타 아카데미

1994년 2월 마을 주민들이 땅과 노동력을 제공하고 JTS에서 건축비를 지원하여 수자타 아카데미의 기초 공사가 시작되었고, 전교생 120여명으로 문을 연 이곳은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현재는 총 70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수자타 아카데미는 최소한의 문맹극복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전과정 무료이다. 초등교육을 마치고 중, 고등과정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전에는 유치원, 병원 또는 보건실에서 봉사 하는 것을 의무로 하고, 오후에는 학교수업을 받도록 해 후배들을 보살피고 사회에 봉사하고 서로 돕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자신들이 받은 것을 지역사회로 자연스럽게 되돌리게 하고 있다. 이렇게 교육받은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게 되면 마을 사람들 스스로 자신의 지역사회를 개발하고 가꾸는데 앞장 설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치원(Pre-School)

처음 수자타 아카데미를 열었을 때 공부해야 할 학생들이 자신이 돌보아야 하는 어린 동생들을 데리고 학교에 나왔다. 어린 아이들 때문에 수업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워서 이 아이들을 보육할 목적으로 유치원 사업이 시작되었다. 지금 현재 17개 마을 17개 유치원에서 약 1,800여 명의 어린이들이 공부하고 있다. 유치원에는 매일 영양식을 공급하며 계절에 따라 영양제와 과일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꾀하고 있다. 유치원 수업은 인도 교육 과정에 따라 진행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아이들의 신체와 정서적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놀이, 노래와 율동, 시 낭독, 목욕프로그램 등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노동학교(Youth Shramakana School : YSS)

학교에 다녀야 하지만 집안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를 책임지야 하기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2001년 청소년 노동학교가 시작되었다. 평일에는 노동을 하며 전문 기술자에게서 기술을 배우고 매주 토요일은 사회생활에 필요한 힌디, 수학, 영어 등을 배운다.

2002년도 개교한 청소년 노동학교는 2006년 1월 28일 첫 졸업식이 있었는데 총 11명이 졸업을 했으며 모든 졸업생들에게 졸업선물로 건축 작업도구와 저축금이 지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