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사업

지이바카 병원(Jivaka Hospital)의 시작

지이바카 병원은 수자타아카데미와 시작과 때를 같이 하고 있다. 학교 건물 공사하는 인부들의 사고에 대비하여 공사장 한 켠에 의약품을 갖추고 다친 인부를 치료하던 것이 지이바카 병원의 시작이다.

수자타 아카데미의 공사가 끝나고 학교 양호실로 변경된 이 매디컬 센터는 인근 주민마을 사람들이 찾아들어 수업에 지장이 생길 정도가 되었다. 둥게스와리 지역은 교육뿐만 아니라 의료 및 모든 행정이 미치지 않는 그런 지역이다. 그들에게 이 작은 양호실은 자신들의 생명을 맡기는 유일한 의료시설이었다. 1995년 둥게스와리 지역에서 콜레라가 발병, 마을의 주민들은 콜레라로 쓰러지기 시작했으며 모든 환자들이 이 작은 양호실에 몰리기 시작했다. 수자타아카데미는 수업을 중단하고 교실과 복도에 야전침상을 마련하고 환자를 치료했다. 2001년 1월 이 작은 양호실은 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수자타아카데미 옆에 지이바카란 이름으로 2층짜리 정식 건물을 가질 수 있었다.

결핵퇴치

결핵으로 사람이 죽는다.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미 국내에선 국가가 책임지는 질병인 결핵이 제3국에선 목숨을 잃는 치명적인 병입니다. 한사람 살리는데 15만원이다. 일인 노동자의 하루 일당이 40Rs (1,200원) 이니 5,000 Rs (16만원)인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이 목숨을 잃게 됩니다.

* 둥게스와리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JTS의 인도 결핵퇴치 사업은 사업 지역의 결핵환자 대부분이 치료를 받고 완치되는 성과를 내었으며, 활동가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역의 결핵관리 시스템을 인도의 국가결핵관리 프로그램인 RNTCP(Revised National Tuberculosis Control Program)로 인계하여 인도 정부로부터 직접 결핵 치료약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2012년 10월 부로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