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사업

원주민지원

JTS는 전통문화 보존에 노력을 하고 있는 가가후만의 마을에 전통의상과 전통악기를 지원하여 전통문화 보존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향후 악기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대장간과 전통의상을 제작하기 위한 재봉틀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전통문화 본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여러 마을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민다나오 원주민의 삶

민다나오의 원주민들은 스페인 식민지 시절부터 원주민들의 독립을 막고 세력을 약화하기 위해서 정책적으로 토지몰수법을 만들어 많은 원주민들의 토지를 몰수하였다. 이러한 정책에 반발한 원주민들의 저항을 무력으로 진압하면서, 민다나오의 분쟁은 시작되었고 독립 이후에도 다른 지역에서 카톨릭 주민들을 대량으로 이주시키는 한편 토지소유에 대한 파벌 등으로 인해 원주민들은 신인민군, 모로이슬람해방전선 (MNLF)등으로 정부와 갈등을 갖고 있다. 현재 민다나오의 인구중 무슬림의 비율은 1990년 75%에서 현재 25%로 줄어들었고, 대부분의 토지는 고무, 바나나, 파인애플 등을 생산하는 다국적기업이나, 이주한 주민들이 소유하고 있다.

원주민과 무슬림 지역 주민들은 산간의 오지나 무슬림 자치주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고, 정부와의 오랜 분쟁으로 인하여 공동체가 붕괴되고 전통문화의 보존이 어려운 상황이다.

JTS에서는 이러한 원주민들의 전통문화 보존과 농업지원을 통한 생계유지 및 소득증대 사업을 지원하고 있고, 향후에도 원주민들의 권리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원주민 전통문화의 보존

민다나오의 열악한 원주민들의 상황은 원주민들의 전통문화 계승과 공동체성의 붕괴를 낳았다. 특히 각 부족들의 전통무용이나 전통음악은 전통의상이나 악기를 살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 맥을 이을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