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캄보디아에 JTS가 생겼어요
- 학교 지원 사업

지역 : 캄보디아 프레이뱅주 콕크라상지역, 콕로빙/스와이쿤 지역
기간 : 2009년 1월 ~ 2010년 2월

 2009년 2월 사전답사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시키기 위한 좋은 환경을 만든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비를 피하고, 먼 길을 걸어서 가지 않고 집중하여 공부 할 수 있는 학교건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학교건축에 대한 필요성은 알고 있었으나 농사를 지으면서 학교를 건축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2009년 3월 주민회의 및 MOA체결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학교를 짓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에서 주민들 스스로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과 학교 건축을 이루어 낸 자부심을 갖게 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주민들의 노력이 이웃 마을에 전해지면서 다른 마을의 주민들에게도 직접 자신의 손으로 학교를 짓겠다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었고, 지역교육청에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2009년 5월 공사시작 및 진행 
   



일방적인 지원이나 지원요청이 아닌, JTS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정확한 역할분담을 통해 상호 합의하는 소통체계가 형성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시작 전에 확실한 지역 교육청의 협력을 이끌어냄으로써 학교완공 후 교육청의 지원이 교사파견이 100% 이루어졌으며, 이는 교육청과 JTS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형성 하게 했습니다.

건축 기술자의 숙식에 대해서는 마을에서 공동으로 책임을 갖고 지원하였고, 자재 보관 및 관리, 자재업자와의 운송관련에 대한 업무를 역할분담을 통해 체계화 하여 시스템적인 운영이 가능하였습니다.


 2009년 12월 완공 및 기타 교육시설 
  

                            <콕크라상>                                                       <콕로빙/스와이쿤>

공정에 따른 일의 특성에 맞춰 부녀자와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도 학교 건축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였습니다. 특히 연세가 많으신 마을 어른신들도 그룹을 형성하여 건축 외에 학교주변 정리, 쓰레기 처리, 건축현장까지 자재 운반, 페인트칠 등에 꾸준히 참여하였습니다.


 2010년 1월 준공식 및 학교 생활 
  


학교 완공 후 준공식 준비를 100%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학교를 완공한 자부심을 함께 나눌 수 있었고, 어려운 형편에 아이들에게 가방, 문구류 등을 구입해 줄 수 없는데, 아이들이 가방을 메고, 필요한 문구류를 갖추어 학교에 다니는 한층 밝아진 모습에 주민들이 아주 흐믓해 하였습니다.

학교 완공후 만난 마을주민들은 농사일로 바빠서 공사가 많이 늦어졌지만 이렇게 학교가 완공되어 아이들이 제대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학교 건축에 더욱 적극적으로 많이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다는 이야기를 JTS에 전하였습니다.

JTS의 가장 큰 보람 중의 하나는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학교 운영을 위하여 자치위원회 결성에 대해서 마을에서 적극적으로 구성원을 결성하고, 운영방법에 스스로 참여하는 변화를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원세부사항

1) 콕크라상 (참여주민 159명, 학생수 110명)

학교건물 : 교실 1칸 당 7m×8m 규모의 교실 3칸 (콘크리트)
부속시설 : 화장실 : 1.5m×1m 2칸, 펌프 우물 1개, 학교식당
교육기자재 : 책걸상(45세트), 문구류 및 교과서, 미끄럼틀, 그네 놀이기구
학교진입로 : 4m × 375m 길이

2) 콕로빙/스와이쿤 (참여주민 167명, 학생수 90명)

학교건물 : 교실 1칸 당 7m×8m 규모의 교실 3칸 (콘크리트)
부속시설 : 화장실 : 2m×1m 2칸, 펌프 우물 1개, 학교식당
교육기자재 : 책걸상(60세트), 문구류 및 교과서, 미끄럼틀, 그네 놀이기구
학교담장 : 25m × 2m (지원예정)

3) 지원내용

책걸상 - 나무 책걸상 2인 1세트
문구류 - JTS가방, 노트 5권, 필통, 연필 2자루, 볼펜 3자루, 자 2개, 콤퍼스, 연필깍기, 지우개, 색연필(12색)
교육기자재 – 놀이기구(미끄럼틀, 그네), 케비넷 1개, 지도, 크마에/영어 액자 학습자료 6개, 사전, 스테이플러 1개, 시계, 선생님 책걸상(각 교실 1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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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댓글 2개
  •  연두
    2010/03/23 01:39

    학교.. 그리고 놀이터가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

  •  말레이시아
    2010/12/24 10:00

    좋은일이군요.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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