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활동

조인투게더 서포터즈 1기를 마치며..


  8번의 모임과 4번의 거리모금, 그 외에도 일주일에 1번씩 정기 봉사까지 서포터즈들과 JTS의 만남은 꾸준히 계속되었습니다.

 2월이 끝나갈 무렵, 멀다고만 생각했던 조인투게더 서포터즈의 마지막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걱정도 많았고 준비할 것도 참 많았던 서포터즈 모임. 회가 거듭해가면서 준비에도 익숙해진다고 느껴졌을 때쯤 수료식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마지막으로 그들을 맞이하는 수료식날은 평소때와는 기분이 남달랐습니다.

 마지막 거리모금을 담은 영상을 보니 다들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거리모금때 했던 플래시몹은 JTS도 서포터즈도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이어서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소감을 꼴라주로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JTS에 많은 애정이 생겼다는걸 눈으로 직접 보면서 이야기를 들으니 그 감동이 배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그 애정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생겨났습니다.







기다리던 수료식! 김기진 대표님께서 직접 서포터즈들 한 명 한 명의 사진이 들어간 수료증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조별 이색 상 수상자를 뽑아 상장과 상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단연 집중되었던 수상자는 거리모금에서 랩을 보여준 2조 조장님! 랩퍼상을 수상하셨어요~ 






그동안 서포터즈가 거리모금을 하며 모아온 소중한 모금액도 JTS에 전달해주었습니다.
많지 않은 인원이 짧은 시간동안 정말 적지않은 금액을 모아주었는데요. 소중한 모금액은 필리핀의 아이들에게 영양식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책을 구매하는데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수료식을 마치고 간단한 다과와 함께 서로에게 가졌던 마음을 주고 받는 롤링페이퍼 시간을 가졌는데요. 작은 종이가 무색할 만큼 서로에게 가졌던 고마움과 아쉬움을 담아 정성껏 적어주었습니다. 



 이번 조인투게더 서포터즈를 수료한 친구들은 모두 29명인데요. 29명의 친구들이 조인투게더를 통해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살짝 소개할게요.

[소감문 일부]

1. 정기모임때 정해진 조의 조원들이 정말 좋았고, 재미있었다. 조 활동이 재미가 있으니까 저절로 JTS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나중에는 애정이 생기게 되었다. 두 달 동안 캠페인 기획과 거리모금, 자율봉사 등 여러 활동들을 통해 자원봉사의 제대로 된 의미를 알 수 있었고, JTS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통해 아무런 댓가도 없이 활동하는 모습에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었다. 서포터즈를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아무리 사회가 삭막하고 어둡다고 해도 이런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는 한 미래는 밝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하는 동안 준비하고 지원해주신 JTS 자원봉사자 분들께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1. 처음만나는 사람들, 처음 접해보는 경험이었지만 금방 친해지고 재밌게 캠페인 준비도 하고 봉사에 대한 개념도 생기는 등 정말 보람차게 지냈습니다. 거리모금도 처음 접해보는 거라 신기한 것도 많고 처음엔 진짜 기부를 할까? 걱정했는데,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하고 관심을 가져줘 감격했던 것도 생각이 많이 나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조원들과 더 가까워져 이제 자주 못 만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아쉽고 섭섭합니다.

1. 지금껏 거리의 캠페인들을 보면 그저 지나치기 바빴고 모금 할 상객도 하지 않았던 나인데 그 생각이 바뀌고 또 캠페인을 내가 직접 참여 해보면서 모금을 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서 감동을 받았다. 비록 날씨는 살이 찢어질 듯이 추운 날도 있었고, 멘트를 외치다 목이 아프기도 했지만 내 한마디와 손짓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이 어느 순간 들었다. 그리고 물론 다른 서포터즈 분들과 조원들과 함께하며 재밌고 즐거웠기 때문에 이 또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1.중간에 열심히 하지 않은 부분도 있고, 각각의 활동을 하며 신나서 한 적도 있고 불평불만에 쌓였던 날도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나는 참 즐거웠던 것 같다. 내 대학생활 중 열정 있는 청년으로서의 모습은 바로 JTS서포터즈 활동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JTS를 알게 되면서 내 주변의 문제 외의 다른 세상의 사람들의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지금의 우리는 얼마나 축복받은 삶을 누리고 있는지도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이유 없이 우리가 받은 것은 다 뜻이 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고 지금 내가 가진 것은 그냥 나의 것이 아니라 우리 눈에 보이진 않지만 상상조차 할수 없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누려야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렇게 수료식과 동시에 조인투게더 서포터즈 1기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29명의 서포터즈가 JTS와의 추억, 더불어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를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또 JTS와 혹은 서포터즈들 서로가 좋은 인연으로 그 만남이 계속 이루어지기를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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